2025 제25회 한국퀴어영화제
2025 25th KOREA QUEER FILM FESTIVAL
- 박주연 [패널]
책 퀴어/레즈비언 콘텐츠를 다룬 에세이 <누가 나만큼 여자를 사랑하겠어>를 썼으며 동일명의 유튜브 채널에서 여전히 여자 이야기를 하고 있다.
- 문아영 [패널]
퀴어영화 연구그룹 구성원. 퀴어영화에 관한 글을 기획하고 발행한다. 퀴어예술매거진 them의 에디터로 퀴어웹툰에 관한 인터뷰와 대담을 기획했다. 동료들과 서울여성독립영화제를 만들고 있다.
- 수낫수 [패널]
수낫수는 GL 콘텐츠를 기획·제작하는 수낫수 스튜디오의 디렉터로, 현실적인 서사와 다정한 시선으로 이야기를 만듭니다.
- 신효진 [사회]
2015년부터 한국퀴어영화제 기획단원으로 기획팀장, 프로그래머 등을 역임하였으며 2019년부터 집행위원장으로 영화제를 이끌고 있다.
공연과 시상식, 영화제를 축하해 줄 특별한 게스트의 방문이 어우러진 이 시간은, 관객 여러분과 감동을 나누는 축제의 마지막 장면이 될 것입니다.
- 이끼(하은빈) [공연]
글을 쓰고 공연을 한다. 산문집 “우는 나와 우는 우는”을 썼고 일라이 클레어의 “눈부시게 불완전한”을 우리말로 옮겼다. 불구의 몸, 상한 마음, 잘못한 사람에 관심이 있다.
- 류 [사회]
한국퀴어영화제 부집행위원장. 물 흐르듯 살고 있다. 신념과 가치관, 이상향으로 움직이는 자신을 발견할 때가 가장 즐겁다.
- 스칼렛 [사회]
서로의 존재를 기억하고, 목소리를 모아 함께 걷는 길 위에서 우리는 계속 사랑합니다.
- 미키져니 [수어 통역]
아름다움의 다른 말은 다름다움이 아닐까? 무채색의 아름다움, 다채색의 다채로움, 나의 나다움과 우리의 우리다움이 존중받는 공동체는 멋스럽지 아니할까?
- 진꺼 [수어 통역]
수어통역사이고 수영 좋아하고 여행 좋아하는 사람입니다. 지구에서 가장 재밌는 축제인 퀴어문화축제에서 또 만나게 되어 영광입니다. 올해도 재미있게 놀아보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