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역배우 백호와 오랜만에 현장에 복귀한 조명 기사 미호. 둘은 어쩐지 현장의 구석 어딘가에서 자꾸만 마주친다. <트랜짓>은 트랜스젠더 미호를 통해 ‘자기다움’이 무엇인지 끊임없이 질문하며, 백호와 미호 두 인물이 배제와 차별을 딛고 나아갈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을 담고 있다.
▶ 감독소개
2015년 단편 <나가요:ながよ>로 데뷔해 배우로 활동 중. 개성적이면서 진정성 있는 연기로 독립영화계에서 주목받고 있다. 2019년 장편 <에듀케이션>으로 부산국제영화제 올해의 배우상을 수상했다. <트랜짓>은 두 번째 연출작이다.
트랜짓 Transit
Korea┃2022┃27min┃⑫┃Fiction
Director┃문혜인 MOON Hye-in
[국내단편4] NOW OR NEVER
▶ 영화소개
아역배우 백호와 오랜만에 현장에 복귀한 조명 기사 미호. 둘은 어쩐지 현장의 구석 어딘가에서 자꾸만 마주친다. <트랜짓>은 트랜스젠더 미호를 통해 ‘자기다움’이 무엇인지 끊임없이 질문하며, 백호와 미호 두 인물이 배제와 차별을 딛고 나아갈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을 담고 있다.
▶ 감독소개
2015년 단편 <나가요:ながよ>로 데뷔해 배우로 활동 중. 개성적이면서 진정성 있는 연기로 독립영화계에서 주목받고 있다. 2019년 장편 <에듀케이션>으로 부산국제영화제 올해의 배우상을 수상했다. <트랜짓>은 두 번째 연출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