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어]퀴어의 창을 여는 손길, 텀블벅으로도 제15회 퀴어영화제를 응원해주세요!

2015-0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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퀴어의 창을 열다, 제15회 퀴어영화제에 힘을 보태어주세요!


안녕하세요. 퀴어영화제입니다.

따스한 봄날, 잘 지내시고 계신가요?


작년, 14회차를 맞이하여 '퀴어영화제'라는 이름으로 새 단장을 하고 관객 여러분 앞에 인사를 드렸습니다.

아무것도 없는 상태에서 직인 구매비용을 들여 -25,000원이라는 적자로 시작한 퀴어영화제가 어느덧 한 해가 흘러 제15회를 맞이하게 되었습니다.


지난 여름, 성미산 마을극장에서 제14회 퀴어영화제가 개최되었습니다.

예산이 없어 겨우 대관을 하고, 겨우 상영작을 수급하여 무료상영으로 준비한 작년의 영화제에 정말로 많은 분들이 함께해주셨습니다.

기억하시나요? 저희 퀴어영화제 기획단 뿐 아니라 관객여러분, 그리고 비록 오시지 못했지만 항상 응원하고 지지해주신 모든 분들 다같이 사랑이 혐오보다 강한 것을 느꼈던 그날들이 아직도 생생합니다.


폭풍같으면서도 따뜻한 봄바람같던 제14회 퀴어영화제를 마치고, 어느덧 2015년이 되었습니다.

'내년엔 올해보다는 나을거야-'라며 서로를 도닥이고 다시금 힘을 내던 작년과 비교하여 나아진 것이 아직 없습니다.

아끼고 아껴 작년의 영화제를 치루어내고 단돈 16,859원의 이월금만이 남아있었습니다.

하지만 '적자가 아닌게 어디야-'라며 허허 웃으며 올해, 제15회 퀴어영화제 준비를 시작했습니다.


그동안 후원의밤, 후원마켓, 각종 부스 등을 통해 기념품 등의 물품들을 판매하고, 입장수익을 얻고, 조금씩 통장후원도 받으며 감사히 모았지만, 여전히 제15회 퀴어영화제를 개최하기에는 통장 잔고가 턱없이 부족합니다.

대관료, 상영 수급비, 상영작 운송비, 기타 기획 및 홍보비 등, 아무리 아끼더라도 '영화제'를 열기 위해 기본적으로 필요한 예산이 아직은 더 필요합니다.

영화, 그리고 영화를 틀 장소가 있어야 영화제를 개최할 수 있는데, 지금 당장은 개최비용이 많이 부족한 상태입니다.


그래서 한달도 채 남지않은 지금, 제15회 퀴어영화제를 성공적으로 개최할 수 있도록 여러분에게 마음과 손길을 부탁드립니다.

퀴어하고 퀴어한, 다양한 목소리를 스크린에 담고 싶습니다!

아래의 텀블벅 링크를 통해 여러분의 사랑을 보내주세요~!

https://www.tumblbug.com/ko/kqff


오시고 또 오셔도 보시기에 좋은, 정말로 멋진 영화제를 만들기 위해 남은 한달, 더욱더 힘내어 노력하겠습니다!


제15회 퀴어영화제 텀블벅, 많이 후원해주세요!

감사합니다.


제15회 퀴어영화제 & 제16회 퀴어문화축제 기획단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