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퀴어문화축제, 방역당국의 지침에 따른 방식으로 개편돼 개최 예정

2020-07-16
제목서울퀴어문화축제, 방역당국의 지침에 따른 방식으로 개편돼 개최 예정
수신각 언론사 문화부, 사회부
발신서울퀴어문화축제조직위원회
문의contact@sqcf.org
목차- 본문(1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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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도자료: https://sqcf.org/press/?bmode=view&idx=4250373

- 일정발표 알림글: https://sqcf.org/notice/?bmode=view&idx=42465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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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퀴어문화축제, 방역당국의 지침에 따라 새롭고 안전한 방식으로 개편돼

9월 18일부터 29일까지 열려

방역 당국의 지침에 호응하는 방식으로 진행될 것



방역당국의 지침에 따라 새롭고 안전한 방식으로 개편된 2020 제21회 서울퀴어문화축제가 두 메인 행사인 한국퀴어영화제, 서울퀴어퍼레이드를 중심으로 9월 18일부터 29일까지 12일간 열린다.


서울퀴어문화축제조직위원회(조직위원장 양선우)는 올해의 슬로건인 “축제하라, 변화를 향해!”를 발표하며, 우리 사회에 만연한 성소수자를 향한 차별/혐오에 맞서 내가 여기 있다는 것을 말하고 외치며 자긍심을 드러내자는 메시지를 담았다고 전했다.


서울퀴어문화축제는 정부의 방역대책에 적극 협조하기 위해 이미 두 차례 일정이 변경된 바 있다. 조직위는 이번에 발표된 확정된 일정 동안에도, 방역 당국의 지침에 호응하는 방식으로 진행될 것이며, 이에 대해서는 순차적으로 발표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서울퀴어문화축제의 소식은 공식 웹사이트(https://sqcf.org/) 혹은 공식 소셜미디어(페이스북, 인스타그램, 트위터 모두 @sqcforg)에서 확인할 수 있다. 조직위는 새롭게 오픈한 공식 온라인 굿즈샵 무지개점(https://shop.sqcf.org/)에도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